[상주] 외서면,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에 한마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20 12:24
- 지역민과 함께 하는 농촌 일손 돕기 -
외서면(면장 안영묵)은 코로나 19 영향 및 농번기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18일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면직원과 시청 산림녹지과, 외서농협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7,548㎡의 오이 밭에서 망 씌우기 등 작업에 일손을 모았다.
농가주 김 모씨는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하여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외서면직원과 기관에서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일손 부족에 처한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으며, 지역민의 어려운 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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