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20 12:22
- 농촌일손돕기 추진으로 적기영농 실현 -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17일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내서면 직원과 새마을체육과, 안전재난과 직원 등 20여 명은 1,200㎡(약 360평)의 밭에서 포도나무 화수정리 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김 모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내서면과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으며, 지역민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