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점검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18 13:30
모서면사무소(면장 윤영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관내 5개 사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점검팀을 편성하고 사찰 점검에 나섰다.
모서면사무소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신도들과 외지인들이 관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점검팀을 편성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내와 간단한 코로나 예방방역 키트 및 축하 꽃을 전달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이처럼 큰 종교행사에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가 축소되는 것이 안타깝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이지만 종교단체에서는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모서면의 모범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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