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보건소, 알레르기 질환 참지말고 치료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17 12:07
-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지속 -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는 관내 아토피⦁천식 등의 알레르기질환자의 조기 발견과 적정 치료를 위해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하 아토피 피부염(L20~20.9), 천식(J45, 46) 진단자 중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 가정의 진단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 셋째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가정(건강보험 기준 상관없이 신청 가능)이다.
지원 범위는 2021년 1월 1일 이후로 발생한 의료비(진료비 및 약제비)이며 1인 최대 본인 부담금(비급여 항목 제외) 200,000원까지다.
아울러 의료비 신청자에게는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와 클렌저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생활환경 변화로 알레르기 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등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