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부처님오신날 맞이 관내사찰 점검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17 11:39
- 관내 9개소 사찰 사전 방문,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안내 -
낙동면(면장 김병구)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지난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스마트농업추진단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 관내 사찰 9개소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최근 상주시에서도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많은 신도들이 봉축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이같이 점검에 나서게 되었고,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안내하고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일상 속 집단감염의 우려 속에 다가올 부처님오신날 관내 모든 사찰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고 화재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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