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14 13:28
상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여성 특화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천만원을 확보했다.
여성 특화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과 취ㆍ창업 등 지역ㆍ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ㆍ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ㆍ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사업은 “30 ~ 50대 미취업 경력단절여성 회계ㆍ사무 실무자 양성” 사업이며, △회계·사무 실무자 교육 △관내 기업 취업연계 △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취업자에게 월 50만원 이내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은 5.10(월) ~ 5.31(월)까지이며, 교육 훈련기간은 6.7(월) ~8.25(수)까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