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바살기위, 카네이션과 함께 온정의 향기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10 12:34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에서는 지난 7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카네이션 및 반찬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진행한 “고기 데이”는 매달 1회 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20여 가구에 전달하는 신흥동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이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카네이션과 밑반찬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표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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