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국비사업 선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10 12:26
- 만나지 못해도 괜찮아요!(낙동면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들) -
낙동면 신상리 마을사랑봉사단(대표: 김명순)에서는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주민들간의 교류가 사라지고, 외롭고 의욕을 상실해 가는‘코로나 블루’현상들이 지역안에 생기고 있고, 대부분 노령층이라 그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낙동면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고 비대면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만나지 않아도 교류가 가능하게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가능한 생활문화 활등을 창의적으로 구상하고 모색하기 위해 이 사업에 공모신청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마을사랑봉사단 김명순 대표는 “이번 국비공모사업 선정으로 코로나 상황으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코로나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애쓰시는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