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직원재능기부로 수제 카네이션 달아드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10 11:50
화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정소)에서는 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을 관내 어르신들께 특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여느 때와 다른 어버이날을 맞이했다.
직원들은 점심식사 후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약 한달 간의 기간 동안 50여개의 카네이션을 만들었고, 이 특별한 카네이션을 코로나19로 가족들과의 왕래가 줄어들어 외로이 생활하는 관내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주민들을 내 부모처럼 생각하는 면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어 의미 있는 선물을 만든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례발굴 및 취약계층 방문 등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