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사무소(면장 윤보영)와 화서면 우복동요가클럽(회장 정순이)은 지난 4일 화령시민센터 앞 게이트볼장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댄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요가 경력이 풍부한 안미경 강사가 맡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요가는 유연성을 기르고, 우리의 몸에서 잘 쓰지 않는 뼈와 근육, 관절을 쓰게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정순이 요가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작년에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요가를 하게 되어 기쁘고 회원들과 열심히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수강하는 회원 모두가 긴장을 놓지 말고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코로나블루라는 단어가 나오는 요즘 요가를 통해서 마음에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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