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과 ㈜디에스이 상주공장(공장장 박훈민/히포라이트)은 지난 5월 4월부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LED 전등 교체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LED 전등 교체사업은 ㈜디에스이 상주공장(히포라이트)의 LED 전등 교체 후원활동 사업으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의 대상자 추천을 받아 진행 중이며, 지난 4월 화산동 거주 독거노인가구 3가구를 시작으로 매월 3가구씩 후원 활동(총 50만원 상당)을 이어갈 예정으로, 이번 5월에는 공검면 거주 독거노인가구 3가구에 교체 할 예정이다.

 

㈜디에스이 상주공장(히포라이트)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LED 전등 교체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훈민 ㈜디에스이 상주공장(히포라이트) 공장장은 “코로나 여파로 온기를 느끼지 못하고 추위 속에 지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웃과 따뜻한 온기와 빛을 나눌 수 있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후원을 결정해 준 히포라이트 측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해준 따뜻한 온기와 빛이 잘 전파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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