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패 전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06 00:25
- 용포리 박명희씨, 낙동리 김부화씨 효행부문 표창 수상-
낙동면(면장 김병구)은 지난 5월 4일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효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표창을 받은 효행부문 대상자 가정을 김태희 시의원과 함께 방문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박명희(용포리)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오랜 기간 동안 남다른 사랑으로 부양하는 등 효행과 덕행을 인정받았다.
김부화(낙동1리)씨는 노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이웃 어른을 공경하는 등 경로 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상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병구 낙동면장은“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신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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