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자두 수확 한창!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06 00:21
- 이달 말까지,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
모동면(면장 이종진) 자두 농가에서 자두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달 22일 올해 처음으로 자두를 출하한 모동면 금천리 유재군(58세)씨는 시설하우스(9,264㎡)에서 자두(대석)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 12월부터 가온해 노지 재배보다 50일가량 빠르게 수확했다.
이 농가에서는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5월 말까지 수확하며 전국의 대형마트, 도소매시장에서 판매된다.
유재군씨는 “올해 첫 출하를 하게 되어 몹시 기쁘다”며 “소비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자두를 생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동면에서는 37호의 농가가 13ha에서 자두를 재배하고 있다. 많은 농가가 재배하는 대석 자두는 당도가 높고 상큼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품질 좋은 자두 생산에 힘쓰는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설 재배를 통한 틈새시장 공략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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