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7 10:36:57

[상주] 화서면, 유휴지에 고구마 심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06 00:17   

- 가을철 수확해 이웃에게 전달 예정 -

[화서면]유휴지에 고구마 심어.JPG

화서면(면장 윤보영)은 지난 54일 신봉리 유휴지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구마 심기에는 화서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과 지역 활력 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2,000의 유휴지에 고구마를 심었으며, 가을철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고구마 심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 실천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면에서는 매년 유휴지에 들깨, 고구마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식재·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수확한 들깨로 기름을 짜 저소득 가구, 소외계층, 마을경로당에 전달한 바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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