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21:30:12

[상주] 부처님오신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대책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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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처님오신날 전후에는 봉축행사로 연등이 설치되고, 기도회 등으로 촛불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한다. 목조건축물인 전통사찰은 화재발생시 대형화재로 이어진다.

소방서는 상주 관내 남장사, 용흥사 등 13개 주요 사찰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간부소방공무원의 화재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부처님오신날 전후에는 화재특별경계근무가 실시되고, 주요사찰에 소방차량을 배치하게 된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건조한 날씨로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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