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가정의 달에 찾아온 선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04 15:53
- 화서면바살기위, 영양 취약계층에 삼계탕 배달 행사 가져 -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보영)와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인자)에서는 지난 5월 3일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 (60만원 상당)을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배달 행사를 가졌다.
화서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매년 점심 식사 대접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이날 정성이 깃든 삼계탕을 받은 어르신은 “삼계탕 덕에 올해도 건강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손수 삼계탕을 가졌다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인자 대표는 “화서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나눔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화서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인자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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