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새마을지도자,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03 13:36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지도자 회장 허남선, 부녀회장 박순점)는 지난 4월 30일 낙동면 상촌리 유휴지(420㎡)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시작하는 사업으로, 수확된 고구마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실천으로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뿐만 아니라 어버이날 행사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헌 옷 모으기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 행사에 동참한 새마을 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 가득한 낙동면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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