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이웃 사랑 듬뿍 담은 행복고구마 심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03 13:31
-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 개최 -
청리면(면장 사덕수)은 지난 4월 30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주관으로 사랑나눔·이웃사랑 실천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관내 600㎡ 규모의 도로변 유휴지에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모종을 심었으며, 추후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주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윤종목․윤종만)는 “바쁜 영농 철임에도 솔선수범하여 사랑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농번기와 더운 날씨에도 회원 모두가 봉사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한 덕분에 금방 끝낼 수 있었다.” 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