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4월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30 11:42
-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행복 가득, 영양 만점! 밑반찬 지원 -
청리면(면장 사덕수)에서는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으로 지난 29일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8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배달한 밑반찬은 멸치볶음, 연근조림, 육개장, 두부조림 등 총 11가지로,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해당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반찬을 만들기 힘들어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지원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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