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9 12:12
남원동(동장 채윤근)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28일 부녀회장(권현숙) 자택에 모여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원동 부녀회 회원들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고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자발적으로 모여, 반찬을 함께 만들고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하는 등 함께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부녀 회원들은 “앞으로도 혼자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 한목소리로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모여주신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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