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인정 넘치는 사랑의 하우스 만들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9 12:09
- 화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
화북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박진오)은 는 지난 28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가 주도해 이루어지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생활이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어려운 가정의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의 봉사로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에 힘을 쏟아 부었다.
박진오 봉사단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항상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화북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로 정이 넘치는 화북면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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