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위기 탈출 전기 안전 119 사업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8 12:49
- 주거취약계층 40가구에 전기설비 점검 및 전등 교체 -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해도, 강신익)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관내 주거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위기탈출 전기안전 119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한 것으로, 누전과 감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40가구의 노후주택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찾아가 누전차단기, 방수분전함 등 각종 전기설비를 점검 및 교체하고 현관 센서등, LED 전등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전기공사 전문건설업체인 휴엔이앤씨 권영준 대표가 4일 동안 기술적인 지원을 하며,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구슬땀 흘리고 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가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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