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종순)는 지난 27일 동성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활성화되지 못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 추가된 위원의 위촉식도 가졌다.

 

최경순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만큼 지역 복지를 강화하고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발굴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사회를 밝히는 협의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