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평산리 어르신 댁 명패 부착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8 12:46
- 주민간 소통향상을 위해 -
화동면(면장 서해욱)은 평산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27일 평산리 어르신들의 자택에 명패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이번 명패 부착은 새마을부녀회에서 폐비닐 수거사업을 통해 생긴 수익으로 제작되어 더욱 의미가 깊으며, 신규 설치한 명패는 마을 어르신들의 자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마을 주민 간 소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희춘 평산리 이장은 “이번 명패 설치는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도움을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화동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과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명패뿐만 아니라 면민들의 소통과 살기 좋은 화동면을 위해서 주민들의 에로사항을 면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