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중학교(교장 장승철)는 26일 1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실무체험(4차산업)을 실시했다.

 

4차산업 시대의 혁신 분야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적성 및 진로를 탐색하고 설정하여 미래에 대한 설계 및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에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로봇과학(로봇 제작 및 코딩 체험), 자율주행(자율주행자동차 제작 및 코딩 체험), 콘텐츠 개발(도체 물체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과정 이해), 사물 인터넷(나만의 사물인터넷 제작 및 코딩), 3D 영상체험(가상세계 구현) 등이며,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가 이루어지도록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평소 접하기 어려운 4차산업 관련 체험들을 학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으며, 이 체험들이 더 넓고 새로운 분야로의 꿈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하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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