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박두석 향우회 명예회장, 상주시 전역 경로당, 마을회관 방역 봉사에 매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5 20:52
박두석 재경상주시향우회 명예회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폐쇄되었던 상주시 전역의 경로당, 마을회관, 부녀회관이 지난 4월 19일부터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상주시 5개면을 순회하면서 동네별 경로당, 마을회관에 코로나 감염예방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명예 회장은 지난 22일 공성면, 모동면, 모서면, 화동화, 화서면을 순회하며 일부 개방한 경로당, 마을회관의 코로나 19의 방역 소독 실시와 함께 지역내 마을 이장 및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지역의 숙원 사업, 환경, 복지, 농촌의 경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와 코로나 예방 대책 협의와 지역의 현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현안으로 합리적인 농특산물의 브랜드 작업과 마케팅 전략, 농번기 인력 수급 문제, 열방센터의 산적한 현안과제 해결, 농사용 폐비닐의 사후 처리, 작목반 운영, 오페수와 유독성 공기오염 등에 대한 현황과 쟁점들을 경청하면서 함께 합리적 대안을 모색했다.
또 박 회장은 지난 19일에도 8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주공 7단지의 관리사무소, 경로당, 놀이터, 어린이집 주변, 각동의 엘리베이터 및 현관 등에 대대적인 코로나 19 방역 소독과 함께 청리면 소재 국가 지정산업단지 마공 공단의 실태 파악과 전 웅진 폴리 실리콘 회사의 방역 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청리면 노인회 분회 및 청하, 청상등의 경로당, 마을 회관, 부녀회관 행복 쉼터를 돌며 코로나 19 예방 캠페인과 방역 소독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박두석 재경상주시향우회명예회장은 지난 연말 중동면 행정복지센터의 코로나 19 방역 봉사 활동을 필두로 5개월에 걸쳐 행정기관, 교육기관, 중소 상공인 업체, 식당, 학원, 체육시설, 공중시설, 장애인 단체 및 가정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코로나 19 예방 캠페인과 방역 소독의 자원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에도 적극 참여와 경천섬 가꾸기 캠페인도 전개한바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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