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뚝심이’기 전달식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3 23:57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지난 22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하는 ‘2021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 활동 지원 사업’(이하 뚝심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봉사단 4팀과 함께 ‘뚝심이 기 전달식’을 가졌다.
뚝심이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뚝심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봉사단은 고운소리(회장 권창희), 세잎클로버봉사단(회장 조선희), 소나무봉사단(회장 장윤정),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회장 김영기) 등이다.
풀뿌리자원봉사단 뚝심이의 고운소리봉사단은 무료급식소, 어르신 생활시설, 병원 등에서 공연활동을, 세잎클로버봉사단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및 정류장 방역 활동을, 소나무봉사단은 초등학생의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을 위한 노란정지선 설치,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집수리 활동 등을 각각 펼치게 된다.
정하선 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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