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2 14:57:25

[상주] 상주시, 지구의 날 51주년 소등 행사 열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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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을 슬로건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후친화 행동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등행사에는 시청을 비롯해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세무서,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공공기관과 임란북천전적지, 북천교 및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 등 지역 주요기관 등에서 참여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4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며, 소등 행사는 매년 정해진 시간에 지구촌 전등을 꺼 지구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전국에서 동시에 열린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소등 행사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생활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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