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지사보협체, 사랑의 마중물 역할 톡톡!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1 13:03
-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도배장판교체, 홈케어 정리 -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해도, 강신익)는 21일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 회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가구에 “홈케어 정리해준 Day! 사업”을 실시했다.
홈케어 정리해준 Day! 사업은 신흥동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리정돈이 서툰 취약계층가구에 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청소를 비롯한 주거 내ㆍ외부 환경정비를 해주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구성된 이번 특화사업 대상가구는 전반적인 주택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집안 곳곳이 노후화 되어있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주택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로 탈바꿈됐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협의체 회원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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