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용희)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폐쇄되었던 경로당이 운영재개 됨에 따라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대해 일제점검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경로당 방역 소독을 마친 후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에 있는 체온계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홍보했다.

 

이와 연계해 동에서는 출입자 관리대장을 비치하고 코로나19 대응 체크리스트 점검하는 등 앞으로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관리할 계획이다.

 

전용희 계림동장은“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개개인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로 각자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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