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새마을회, 개운천 환경 정비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9 01:53
남원동(동장 채윤근)에서는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 20여 명이 모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개운천 비탈면 정리와 대대적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남원동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들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2개조로 구역을 나눠 무분별하게 방치된 쓰레기들을 모으고 주요 비탈면 및 하천변의 버려진 폐기물들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남원동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들은 항상 주변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매년 개운천 등지의 주변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편안한 여가시간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운천 환경정비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의 다른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잘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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