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바살기위, 중식제공 봉사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6 12:25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는 지난 15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중식제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진행했던 중식제공 봉사활동을 코로나로 인하여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5명이 간단히 간식과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했으며 간식으로는 햄버거 30세트를 지원하고 추가로 바르게살기위원회 전일남 회장의 가족봉사단이 라면 18박스를 지원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없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표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함께 한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민 모두가 행복한 신흥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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