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적십자봉사회,‘행복한 빨래터’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6 12:23
청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권필란)는 4월 15일(목) 적십자 봉사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세탁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리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 후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권필란 청리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청결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께 작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를 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세탁 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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