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면장 강인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배원용)는 지난 15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하천변 및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관내 구서2리 마을 앞 청리천을 중심으로 하천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강인대 외남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오늘 관내 청결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아름다운 외남면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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