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17:13:28

[상주] 청리면, 경로당 재개방에 따른 대청소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6 12:16   

- 경로당 운영 재개 대비 방역 및 청소 실시 -

[청리면]경로당 재개방에 따른 대청소 실시.jpg

청리면(면장 사덕수)은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라 관내 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415일부터 18일까지 방역 및 대청소를 하고 있다.

 

면은 각 경로당에서 주위 환경 정비 활동과 내부 소독, 방역 물품을 점검했으며 경로당 내부에 출입자 관리대장 및 체크리스트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힘을 쏟았다.

 

또한 관내 23개소 경로당에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도록 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분들이 손소독제 사용과 출입자 방문대장을 필수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경로당 이용수칙에 관해 안내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경로당 재개방에 따른 운영이 시작되지만 아직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개인 방역과 경로당 이용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해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