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윤영대)에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오는 19일부터 경로당 운영재개에 앞서 관내 33개 경로당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관련과 함께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 문을 닫았다가 운영재개를 하게 됨에 따라 모서면에서는 직원 4개반 14명으로 구성하여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으며, 경로당 환경정비, 시설 내 출입자 명부, 손소독제, 기구 소독제 등을 구비하고,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수칙 및 비상연락망을 실내ㆍ외에 부착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문을 닫았던 경로당이 운영재개를 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노인회원분들께서는 예방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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