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경로당 개방 전 환경정비 등 안전점검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5 18:41
-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경로당 사전 소독도 함께 -
동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순)는 임시 폐쇄되었던 경로당이 오는 19일부터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대한 방역활동과 일제점검에 나섰다.
이번 개방 사전준비 기간에는 경로당의 환경정비, 소독,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코로나19 예방행동 수칙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13개 경로당을 꼼꼼하게 챙겨 나갔다.
특히 경로당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 발열 측정, 출입자명부 작성, 사람 간 1m이상 거리 두기 준수 여부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행복도우미가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그동안 오랫동안 경로당 개방을 애타게 기다리던 어르신들에게 철저한 소독과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영 되도록 관심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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