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경로당 운영 재개 따른 방역 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5 18:36
- 경로당 운영 재개에 맞춰 방역활동 및 준비상황 점검까지 -
외남면(면장 강인대)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코로나 19로 그 동안 폐쇄한 경로당에 대해 일제 점검과 방역 활동을 펼친다.
이번 점검은 4월 19일 경로당 재개에 앞서 경로당 운영을 위한 사전준비 기간으로 정하고 경로당의 환경정비, 소독, 방역물품 준비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8개소 전 경로당에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비접촉 체온계, 손소독제, 출입자 방문대장 등 방역물품 비치여부를 확인하고 감염병 예방 및 경로당 이용수칙 등을 안내했다.
강인대 외남면장은 “운영 재개가 되더라도 경로당 내 식사 및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주민 개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하여 안전하게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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