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상주시 12명 배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4 13:45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2일 농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업무에 종사 할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12명을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했다.
이번에 상주시에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7명, 치과 2명, 한의과 3명 등 모두 12명으로서 3년간 복무하게 되며, 기존에 상주시에 배치되어근무하고 있는 28명의 공중보건의사와 더불어 최일선의 의료 현장에서 진료업무등 코로나19 긴급 대응과 의료 취약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보건 사업 추진에 나선다.
특히코로나19 4차대유행 대비하여 사전교육 및 환자대응 훈련을 받고 배치되어 예방접종센터 및 선별 진료소근무와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고루 배치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업무를 수행하며 취약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지역보건의료를 책임지게 된다.
이인수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최일선에 만나는 현장 의료인으로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해 드리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차단에 큰 역할을 다해 시민의 건강을 지켜 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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