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조경용 꽃모 심어 마을 경관 UP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3 14:28
화동면(면장 서해욱)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의 하나로 어산리 도로변 공터 및 판곡리 소공원에 꽃모를 심었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에 조경용 꽃모(꽃잔디, 연산홍, 자산홍 등)을 심고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화동면은 최근 청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이 인기를 끌면서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외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화동면의 아름다운 경관을 통해 마을의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마을 경관 개선을 통해 화동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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