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시민들의 주도적 참여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및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교육 대상자 80명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공무원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활동 영역과 과정, 1365자원봉사포털 등 자원봉사 활동체계 이해학습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공유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다음 달 중 공무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충혼탑 주변에서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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