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적십자봉사회,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8 12:07
중동면(면장 송선욱)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영옥)는 지난 4월 7일 회원 19명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세탁서비스를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무거운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무의탁 어르신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 차량에서 세탁해 전달했다.
권영옥 회장은 “따뜻한 봄날에 주민들을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깨끗해진 빨래처럼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고생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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