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7 14:31
- 위장카메라 수색점검반 운영 -
공성면(면장 강주환)은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하여 지난 4월 6일 관내 공중화장실 위장카메라 수색점검을 실시했다.
금일 점검은 위장카메라로 인해 발생되는 성범죄가 급증하게 되면서 관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촬영의 가능성이 높은 공중화장실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수색점검에서 사용된 탐지장비로는 적외선을 쏘아 렌즈에서 반사되는 빛과 전원이 꺼진 카메라도 탐지가 가능한 렌즈탐지형 장비와 불법카메라의 전파를 수신하여 위장형 카메라 탐지가 가능한 전파탐지형 장비가 사용되었으며, 점검 후에는 관내 주민들이 범죄 신고를 독려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스티커를 부착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관내 주민들이 공공장소 및 공중화장실 등에서 불법촬영으로 인한 범죄 피해를 차단하고 상시점검과 활발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상황을 발견하게 될 경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