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사무소(면장 윤보영)와 화서면 스포츠댄스클럽(회장 정무연)은 지난 4월 5일 화령시민센터 앞 게이트볼장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댄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스포츠댄스 강의 경험이 풍부하고 지도력도 뛰어난 최영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스포츠댄스는 기초스텝과 발동작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운동이다.

 

정무연 스포츠댄스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을 하지 못해 많이 답답했는데 이제 스포츠댄스강좌가 개설로 우리 회원들이 신바람 나는 생활을 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이번 개강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면민들이 건강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남아있는 만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