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점검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7 14:24
-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일제 점검 실시 -
내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남기동)는 지난 4월 6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학교와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촬영된 영상물과 사진이 유통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보유중인 전파·렌즈탐지형 장비를 활용해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우려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공중화장실에서 주민들이 불법촬영 범죄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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