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사례관리대상자 주거 내부 수리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6 13:53
이안면(면장 이윤호)은 지난 4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가구는 자녀의 경제적 지원 없이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로, 이안면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중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파악되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선정을 통한 도배 및 집수리 지원사업이 실시하게 됐다.
2021년부터 각 읍면동에 설치된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적급여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소외 계층 지원 및 지역특화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안면 맞춤형복지팀 역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면장 및 팀장 등이 주 2회 이상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고 취약계층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대상자의 다양한 욕구 해결을 위해 공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살기 좋은 이안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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