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적십자봉사회,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6 13:48
북문동(동장 송주수)에서는 4월 6일 상주시민체육관 신관 주차장에서 2021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행복한 빨래터(이동세탁차량운영)’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2021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행복한 빨래터(이동세탁차량운영)’사업은 북문동적십자봉사회(회장 신순희)에서 관내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의 의류, 이불 등에 대한 세탁지원 및 물품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순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이로 인하여, 이웃 간에 왕래와 관심이 적어지는 요즘, 지난번 밑반찬 지원 사업과 함께 이번 행복한 빨래터 사업 진행으로, 우리 북문동적십자봉사회에서 미약하나마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북문동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우선 오늘의 2021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이동세탁차량운영)’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데 수고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우리 북문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금까지 그러했듯 앞으로도 우리 북문동민을 위하여 행정적인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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