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윤보영)은 지난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지산리 49번지 인근 및 도로변에서 김동수 산업건설위원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불법 투기지역 및 도로변의 쓰레기와 하천변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는 면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지산리 49번지 주변은 인근 화동면 경계구역으로써 평소 면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자가용으로 이동하면서 쓰레기 불법투기가 잦은 곳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산리 49번지 인근 및 화령초등학교 후문 근처 하천변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적극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함으로써 면민을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새마을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영농 철인데도 면민을 위한 마음으로 모여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 덕분에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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