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5 13:46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에서는 지난 4월 2일 결식 우려아동 20세대를 위해 신흥동 가족봉사단과 연계해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했다.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 1회(매주 금요일) 결식 우려 아동 100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밑반찬 조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기쁜 마음으로 아동들을 위해 조리했으니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하선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결식 우려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조리해준 신흥동 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표했다.
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 교육, 활동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주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 문의 ☎054-533-4032.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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