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면장 차영수)은 지난 4월 1일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은척면 관내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여성취미클럽 은척꽃나라 꽃꽂이회(회장 이상연) 꽃꽂이 교실을 개강했다.

 

교육은 김옥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 1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꽃꽂이의 기초, 꽃의 유래, 특징 등에 대한 교육과 여러 가지 화훼식물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여성취미클럽 프로그램은 여가 활용의 기회가 적은 농촌 지역 여성들에게 취미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고 여성의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상주시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차영수 은척면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 모두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숨겨진 창의성을 발휘하고 생활의 활력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